어릴 때 외할머니가 늘 담가주셔서 먹고 자란 동치미!!
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첫 시도.
우선 무를 열심히 밭에 심었지.

자라나는게 넘넘 신기하고~
농약 함 안했는데 싱싱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준 무.
칭찬해^^

잘 다듬에 같이 키운 경종배추랑 같이 김치 담고

더 키우고 키워

요렇게 이쁘고 맛나게 잘 자랐음.
무청이 넘 달고 맛나다.
무 농사 풍년이라 깍두기에 무말랭이 만들고
동치미도 항아리에 도전

동치미 항아리에서 1달 넘겨 놔뒀다 꺼 냈다니 그 맛이 ~
표현을 할 수없으니^^
직접 먹으러 오시라 할 수도 없구

매일 식사 때마다 한그릇 뚝딱~
첫 동치미 성공!!!♥

'콩쥐일과 - 부엌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자연산 무농약 산딸기~  (1) 2019.06.12
겉절이~  (1) 2019.05.18
냉이장아찌  (1) 2019.03.16
알리오올리오  (0) 2019.01.30
옛날김밥  (0) 2019.01.08

설정

트랙백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