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쥐생활

이런 상술에 놀아난다며 알라딘 이러면 안된다면서 구매 ㅎ
이 백 사면 내년6월4일까지 20프로 디씨 된다는말에 사버림.
근데 오늘것만도 2만원정도 할인~^^
괜찮넹.....
잘했다고 자기 칭찬중~

알라딘 득템~^^
쇼핑했으니 맛난 점심 먹으러 고고
익산에 없는걸루
ㅎㅎ

버거앤 프라이즈~
함 먹어봐야징

메뉴 꼼꼼히 보고~

주문완료~

기다리면서 내부 사진 찰칵^^
드디어 두구두구

우왕~~~맛나당^^
쩝쩝

마당한구석에 딸기가

요로코롬 생김~^^♥
빨리 안따면 벌레들이 다먹어버림^^

여름무는 겨울무처럼 단맛도 덜하고 아삭함도 덜해서
간 할때 소금간과 설탕간을 함께해서 재워둔다.
6시간정도

여름 깍두기는 밀가루풀로 하는게 빨리 익고 맛나다.
겨울엔 찹쌀가루풀로~

양파도 깍둑썰기해서 넣고

대파가 아직 많이 안자라 꼭 쪽파같지만 대파를 잘게 썰어넣고

다진마늘은 냉동고에 있던거 꺼내서 넣고
늘 레시피를 물어보는데
음식을 해보니 내가 많다싶네 할정도를 넣는게 젤루 맛있음^^

고춧가루 넣고

새우젓과 액젓 넣고 모든 양념을 잘 섞어주고 간을 본다.
맛에 쫌 짜다할정도로 간을 맞추면 된다.
무가 안짜기때문에~

물기를 완전히 뺀 무를 투하~^^

섞어섞어

통참깨랑 흑임자 왕창 부어주면 끝~~^^


TIP약간 쓴맛이 나면 사과청(집에 있는 아무청이나)을 좀 넣어주면 좋아요~^^

비오는날 왠지 밀가루음식을 먹어야 할듯해서
뭘먹어야지 뭘먹어야지~
그래 결정했응
바로 만두전골

표고버섯,대파,마늘,대파뿌리,양파,소고기 양지를 넣고
육수를 우려낸다.

집에 있는 야채 다 준비한 후에
집에서 만들어 놨던 만두를 냉동실에서 꺼내서~

다 집어 넣는다.

양념은 고추장과 된장과 사과청 쪼금~
끝
맛나당
비오는 날 쵝오

왔다갔다 하면서 왠지 끌려서 가보고 싶던곳

주차해놓고 걸어올라오니
간판이 떡하니 반겨줌.
앞엔 주차하기 좀 힘듬.

그냥 가정집을 카페로 꾸민거라 방 느낌 그대로~
분위기는 좋았다.
근데 커피맛은 정말이지 ㅠ
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원두가 ㅠ
넘 맛없어서 향도 안나고
한모금먹고 더이상 못마셨다.

오늘은 비가오고 해서 국에 밥말아먹어야 할것 같아서~^^
머위대끊어 들깨탕과 국 중간쯤 끓여서 밥 말아 맛있는 김장김치와 함께 ㅎ

스벅에서 파는 에그 베이컨 치즈베이글을
계속 먹고싶다한 큰 녀석
갈 때마다 야속한 soldout....
그래서 그 간단한걸 내가 해주마 ㅎㅎ

베이글을 반으로 갈라 구움

슬라이스치즈 올림

계란후라이 올림

베이컨 구워서 올림
끝 ㅎㅎ

맛나게 먹음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