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때문에 시내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서 익산 외곽에서 아는동생 만나기로~
우선 10시에 문 여는 금마에 엔젤리너스에서 아.라 한잔하구 사람이 많아지려는 순간 일어나서 좀 이른 점심 먹으러 고고
모퉁이 부엌~♥

치.돈이 진리지~
주문과 동시에 생고기에 치즈 돌돌 말아 튀겨주심^^
맛나게 먹고 익산에 계속 확진자 나온단 문자에 가야하나 했는데
배가 너무 부르고 날씨는 좋고 거기를 좀 걷자고 나왔는뎅
예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다눈 ㅎㅎ

내부는 안찍구 다 거기서 거기 ~
옆뜰과 뒷마당만 ~
혹시나 코로나 옮을까싶어 뒷마당 후미진곳에 딱한자리 있는 마루로 자리 잡고 딸기스무디랑 자두레몬에이드^^
수제라던데
시원하고 달달하고 상콤하니 괜찮았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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